여주 영릉과 영릉(세종대왕릉)

영릉
(英陵)

영릉
(英陵)

영릉
(英陵)

영릉
(英陵)

성군 세종의 영원한 안식처

위치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영릉로 269-10

왕릉소개

· 영릉(英陵)
· 영릉(寧陵)

프로그램

· 가을 정취와 함께 듣는 ‘왕릉 음악회’
· 미션 투어게임 ‘왕릉 어드벤처’
· 숲 해설사와 함께 하는 ’왕의 숲길 나무 이야기’
· 왕릉에서 힐링하기 ‘세종대왕릉 포레스트’
· 융복합 콘텐츠 ‘신들의 정원’

여주 영릉과 영릉은 조선 4대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영릉(英陵)과 조선 17대 효종과 인선왕후 장씨의 영릉(寧陵)이 조성되어 있다. 세종 영릉은 현 서울 헌인릉 경내에 있었으나 146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고, 효종 영릉 역시 현 구리 동구릉 경내에 있었으나 1673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두 능 모두 영릉인데다 옮겨진 왕릉이라는 특징이 있다.

왕릉 소개 자세히보기

ㄱ. 영릉(英陵)

능의 형식: 합장릉

능의 조성: 1469년(예종 1)

영릉은 조선 4대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능으로 한 봉분 안에 세종과 소헌왕후를 같이 모셨다. 세종은 재위기간 동안 훈민정음 창제, 과학기구의 발명, 집현전 설치, 4군 6진의 개척, 쓰시마 섬 정벌 등 정치·경제·문화·과학·군사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ㄴ. 영릉(寧陵)

능의 형식: 동원상하릉

능의 조성: 1673년(현종 14)

영릉은 조선 17대 효종과 인선왕후 장씨의 능으로 곡장을 두른 위의 봉분이 효종의 능, 곡장을 두르지 않은 아래의 봉분이 인선왕후의 능이다. 능을 위아래로 조성한 이유는 풍수지리상 생기가 왕성한 정혈(正穴)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효종은 재위기간 동안 군제를 개편하고 군사훈련을 강화하여 북벌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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